어버이날 선물? 부모님 선물?

 

 

 

 

ㅡ 편하게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라 반말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 ㅡ

 

 

 

개인적으로 나는 안마의자를 사 드리고 싶다. 

 

 

어머니와 찜질방 갈 때마다 안마의자를 함께 하고 오는데 

 

어머니의 만족도가 너무 크다.

 

매장에 가 봤더니 4~500만원... ㅡ..ㅡ

 

돈 모으고 있다.

 

 

그런데 이런것도 좋지만 난 기본적으로

 

기념일에 뭐 해 드리는 거 보다 평소에 자주 챙겨드리는 걸 더 선호한다.

 

소고기로 1번 사드리는 것보다 닭고기로  10번 사 드리는게 더 좋고

 

자주 얼굴 보여드리고 함께 말동무 해 드리고

 

병원도 같이 가 드리고

 

시장도 같이 가고

 

장보다가 맛난 시장표 점심도 같이 먹고

 

목욕탕도 같이 자주 가고...뭐 이런 사소한 것들...

 

 

평소에 은은하게 행복한 맘이 자주 들게 해 드리는게 진짜 효도이고

 

진짜 선물이 아닐까 싶다. 

 

 

그래서 기념일 당일엔 오히려 간단히 넘어갈때도 많은거 같다.

 

난 이번에도 돈 모아서 아무 날 아닐때 안마의자 사드릴 거다.

 

기념일까지 기다리지 말고,

 

하루라도 빨리 될 때 그때그때 바로 해 드리는게 더 낫다는게 나의 생각이다.

 

 

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보니..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더라.

 

난 바보였다. 

 

난 우리 아빠가 엄청 오래 사실 줄 알았다.

 

왜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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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!!

 

근래에 산 것들 중에서 저희 어머니는 적외선 램프기에 대한 만족도가 제일 높더라고요

 

평소에 몸이 많이 아프신 분이라 그럴수도 있어요.

 

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를테니 ... 그래도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하여..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글 남깁니다. 

 

전 개인적으로 키 작은 램프보다 밑에 바퀴 달리고 키 큰 램프가 활용도가 더 나은거 같아요.

 

단점은 부피 차지를 한다는 건데

 

그래도 저는 단점보다는 활용도에 더 높은 점수를 준 케이스라 만족합니다.

 

제가 구매한 제품 링크 하나 참고로 남겨볼게요.

 

당연히 전 이 회사랑 아무 관계 없어요~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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